개발이야기
‘웨이모’ 세계 첫 차량호출 서비스… 100대 운전자없이 공공도로 운행 본문
‘웨이모’ 세계 첫 차량호출 서비스… 100대 운전자없이 공공도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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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주행 차량 사업부 웨이모가 운전석에 사람이 앉지 않는 완전 자율주행차량을 처음으로 공공도로에 선보였다고 한다. 현재 시험 운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차량에는 비상 정지를 위해 직원이 동승을 하지만, 연말쯤에는 직원을 태우지 않은채 운행한다고 한다. 정말 빠른 속도로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정말 머지않은 시기에 택시 기사와 버스기사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세상은 정말 편리해지지만, 그만큼 일자리를 빼앗기는 사람도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예전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으로 인해 공장이 자동화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예상했지만, 그와 관련된 직업군들이 오히려 더 많이 생기면서 경제적인 부흥이 일어났다. 이와 마찬가지로 과학이 발전하면서 사람이 하는 일을 기계가 대신하며, 일자리가 마냥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그와 관련된 일자리들이 더욱 많이 발생하여 경제적으로 더욱 풍요로워지는 세상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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